홍진영의 석사논문 감정 결과 조선대가 표절 판정을 내렸다

조선대는 지난달 석사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졌던 홍진영의 논문이 위원회 심사를 거쳐 표절 판정을 받았다.조선대는 23일 대학위원회를 연다 洪真英조선대는 지난달 석사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졌던 홍진영의 논문이 표절 판정을 받아 위원회를 열었다.
조선대는 23일 대학위원회를 열어 홍진영의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라는 최종 판정을 내리고 홍진영의 논문이 표절로 최종 판정된만큼 행정절차를 거쳐 석사학위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표절 등 연구윤리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논문지도교수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향후 연구윤리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더욱 철저히 운영할 방침이다.
올해 11월에는 네티즌 이란 홍진 영은 2009년 조선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 표절 여부를 검토하는 사이트 copy killer 중 74%나 표절 률을 보도 한 홍진 영은 (인용 글) 당시 관행 이란 이유로 반발 한 뒤 더 석 겸 박사를 돌려주겠다고 했지만 사건은 아직도 가시지 않고조선대는 지난 15일 그의 논문을 표절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뒤 23일에야 최종 표절 결론을 내렸다.
홍진영은 지난 18일 친필로 표절을 시인하고 사과한 바 있다.신곡'로 컴백하는이 날 제시 된 논문 표절의 소식에 대해 무슨 말을하 려는 것이 진심으로 가슴이 너무 무 서 워 서 정신 텅 빈 것 같아, 그때 같은 아직도나의 야망을 포기 할 순 없 있나를 매우 두 려 워 표절을 인정 할 수 없는 순간, 다시 무대에 선도 겁이나는 지금 까지의 모든 것이 거짓으로 간주 된 그러므로 것을 급하게 생각 자기 합리화'내가 학위를 반납하면이 일을 그냥 지나가게 하지 않을까, 그냥 용서해 주지 않을까'하는 안이한 생각에'관행'이라는 표현을 쓴 것 같다. 탈출구를 찾아 도피하려 했던 것 같다.잘못에 사과 해야 할, 교훈,나는 오히려 반성 보다는 급히 해명에 조금도 성숙 되지 못하였고 어떤 어른 답지 않은 내 가 잘못 했 다는 것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조선대 표절로 잠정 결론에 밤낮을 가리지 않 석 ·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들도 크게 실례 미안 합니다,나는 모든 일을 인정하고 반성 할 것이다.그동안 제가 가진 것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는 조용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제가 받은 사랑에 의미 있는 일을 하여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홍진영은 mbc'싸우지 않으면 다행이야'에서 하차했고, sbs'미운우리새끼'에서도 홍진영의 모습을 방송하지 않겠다고 밝혀 사실상 하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