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묵은 정을 그려낼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등 4명의 인물 관계를 미리 볼 수 있다

이달 중순 방영을 앞둔 tvn 새 주말극'죽일수 없다'(극본 김규완, 연출 김규태) 가 어제 공개된 4 종 캐릭터 포스터는 나란히 등장시켜 복잡하게 얽혀있는 4인의 관계를 암시했다.
이달 중순 방영을 앞둔 tvn 새 주말극'죽이면 안 돼'가 어제 공개됐다. 캐릭터 포스터 4 종이 나란히 공개돼 복잡한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
'죽여서는 안 된다'는 전통 민담 속'죽여서는 안 된다'를 상상으로 죽지도 죽지도 않는 남자, 600년 동안 끊임없이 환생을 추구해 온 여인을 그린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600년 전 인간으로서 절대 죽일 수 없는 존재였던 단폭 역의 이진욱은 민상운 (권나라 분)을 보며 오랜 시간 널 찾기 위해 서성거렸다.그녀를 찾아 댄쿠는 끝내 불사의 저주를 끊는다. 그러나 그의 눈빛에는 복수의 포악함이 보이지 않고 대신 깊은 감정의 눈빛이 있다.


그런 민상운을 주목하는 또 다른 인물은 이준이 맡은 옥을태다.옥이태의 외견상 소외 사회사업가를 돕지만 대중은 그의 돈줄과 배경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그는 댄쿠에 대해 어떤 갈망을 가지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이제 너와나, 우리 둘이다.


그러나 옥을태는 민상운을 대하는 태도는 전혀 다르게, 눈빛만으로도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며 민상운을 바짝 따라다니며"너에게 빚이 좀 있다"고 말하였다.이 말은 무슨 뜻인가?

맨 마지막 화보는 현대식 패션으로 처음 등장한 민상운과 단송 (공승연)을 담았다.한마디:"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한다."협력을 암시하는 듯하면서도 눈빛은 묘하게 다른 곳을 바라본다.


네티즌들은"잘 잘린 예고편인데 포스터가 별로다","구도가 좀 웃긴다","촌스럽다","공승연 눈이 어험"등 반응을 보였다.왜 그렇게 웃겼을까.뒤에서 쳐다본다 ㅋㅋㅋ …
포스터가'죽여서는 안 된다'를 보는 여러분의 마음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죽여서는 안 된다'는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지리산'후속으로 방송된다.